Journal of Magnetics(J. Magnetics, 한국자기학회 발행)에 게재된 논문의 원문(Full Text)을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기술을 이용하여 인터넷 웹상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서비스 시스템
(XML Full-Text-Service System)구축사업이 완료되어 http://komag.org/journal/home/sub.php?menu_no=12 
메뉴를 통해 제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독자가 지금까지 pdf 파일로만 볼 수 있던 J. Magnetics 논문의 원문을
웹상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2012년 1월 8일(일)까지를 Vol.14(4) / Vol.15(1),(2),(3),(4) / Vol.16(1),(2) 까지의 논문만
XML Full-Text로 변환하여 사용자의 불편사항과 오류를 피드백 받는 베터 오픈 기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현재 XML로 변환된 권, 호에는 메뉴 오른쪽에 XML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사용상 불편사항이나 오류는 이 기간 동안 e-mail로(komag@unitel.co.kr)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외국의 많은 저명 학술지가 XML Full-Text-Service를 제공 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소수의 저널만 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자기학회의 이 시스템 도입은 Journal of Magnetics의 내용과 서비스를 빠른 기간에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 시스템은 2011년 1월부터 지금까지 자기학회 정보화 추진 위원장(안동대 윤석수 교수)이
주관하여 손죠와 함께 손죠가 개발한 XML Full-Text Service System을 J. Magnetics의 요구사항에 맞게 수정하는
customizing 작업과 원문을 DB로 변화하는 작업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참고로 XML 기술은 기존에 문서를 웹상에서 구조화된 문서로 볼 수 있도록 표준화한 언어인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입니다.

기존의 HTML의 경우 문서의 콘텐트와 문서를 구조화하는 디자인 정보가 하나의 파일에 저장되어
문서의 재활용성과 구조의 다양성에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XML 기술은 문서의 콘텐츠 정보로 담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DB) 파일과 문서를 구조화하는
디자인 파일로 구분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문서를 재활용하고 구조를 다양화하는데 용이한 기술입니다.


한국자기학회 회장 이재일
한국자기학회 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장 윤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