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길생)은 ‘제14회 젊은과학자상’ 자연과학 분야 수상자로, △물리학분야(제2군)에 최석봉(崔錫棒, 40세) 서울대학교 부교수를 선정하였다.
물리학분야 수상자인 최석봉 부교수는 나노소자 동작을 측정할 수 있는 시공간을 획기적으로 확장하고, 특히 소자가 나노미터 크기로 점차 작아짐에 따라 2차원에서 1차원으로 특성이 변환된다는 사실을 예측․실증하여 차원 사이에 존재하는 보편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하드립니다!
출처: 교육과학기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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