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표준화는 초중고 교과서, 대학교재, 논문저술 등에서 자기용어 통일을 추진하고자 2009년 새롭게 추진되고있는 한국자기학회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위해 용어표준화 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용어 표준화 위원회
- 위원장 : 이성래(고려대)
- 위 원 : 이보화(외국어대) 박관수(부산대), 한석희(KIST)
- 제1차 용어표준화 위원회
- 일 시 : 2009년 3월 17일(화), 오후 5시
- 장 소 : 고려대 공학관 619
- 제2차 용어표준화 위원회
- 일 시 : 2009년 5월 19일(화), 오후 5시
- 장 소 : 학회사무실
- 제3차 용어표준화 위원회
- 일 시 : 2009년 9월 22일(화), 오후 5시
- 장 소 : 학회사무실
- 2009년 3월 ~ 5월 위원회 활동 보고내용 (6월 26일 자기학회 회장단 회의)
- 활동 진행 사항
- 고등학교 과학 및 물리I, II교과서(지학사, 천재교육) 총 7권 구입하여 자성관련 용어 정리함.
- 상기한 고등학교 과학 및 물리교과서에 사용하는 자성관련(물리관련) 용어가 장 일치하고 있어 이미 표준화된 용어를 근거로 교과서 집필이 된 것으로 보여 그 관련자료, 즉 고등학교 교과서 편수자료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교과서 편수자료 3권(기초과학 1권, 응용과학 2권)을 구입하여 정리하였음. 현재까지 정리된 고등학교 과학, 물리 교과서 내에 사용된 자성관련용어가 편수자료에 근거하여 사용되고 있고 편수자료의 용어가 한국물리학회에서 정리된 용어와 거의 일치하고 있음.
- 과총 발행 과학기술대사전 내의 자성관련 용어를 정리 함.
- 현재 물리학회용어집 기준으로 하여 고등학교과서 7종, 편수자료 3종 및 과총 과학기술대사전 용어를 엑셀화일로 정리하였다.
- 위원회 결정 및 논의 사항
-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내에 사용된 자성관련 용어의 표준화 작업의 필요성 가부 결정. 고등학교 교과서 집필시 관련 분야 편수자료에 근거하여 작성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편수자료 용어를 조사한 결과 용어들이 잘 정리 되어 있었으며 물리학회 용어집의 내용과 잘 일치하고 있었다. 따라서 한국자기학회의 용어표준화 위원회에서는 별도로 초중고 교과서의 용어 표준화 작업의 필요성이 없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 기타 논의 및 사항
- 한국자기학회 국문지 저자에게 표준 용어 사용 권고 필요.
- 한국자기학회를 위한 용어표준화 작업시, 고등학교 편수자료의 용어를 우선 수용한다.
- 대학 자성관련 도서간 용어의 표준화가 이루어져 있지 못함. 따라서 집필진에게 용어 표준화 요청 필요.
- 자기학회를 위한 용어 표준화 작업을 할 경우 위원회에서 표준화 안을 만든 후 학회 회원 또는 평의원들의 공청회를 거쳐 결정한다.
- 학회 회장단에게 지난 3개월간 위원회 활동 내용 및 위원회의 결정내용을 보고하고 회장단 회의의 논의에 따라 이후 위원회 활동의 내용을 결정한다.
- 2009년 9월 위원회 활동 보고내용 (9월 24일 자기학회 회장단 회의)
- 활동 진행 사항
- 한국자기학회 용어표준(안)을 확정 함.
- 위원회 결정 및 논의 사항
- 한국자기학회 용어표준(안)이 확정 되었으며 회원들께 공람후 의견을 수합하여 결정할 수 있는 방안을 회장단회의에서 논의하여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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